붕어
물은 물고기의 세상
사람의 손에 잡히면
물고기의 운명은
죽느냐 사느냐다
하늘과 땅을 주관 하시는이가 있기에
이른 아침에 두눈이 떠지면
믿음과 신앙적 마음으로
적막이 가득한 긴밤
안도의 한숨을 뿜으며
하루에 고마움을 느낀다
간밤사이에 조용히 살아지는이들
그 소식에 철렁 철렁 한다
오늘도 기쁜 날이되고
즐거운 날이 되어라고
기쁘든지 슬프든지 복된 날이어라고 한다
즐겁고 기쁜시간을 내어
좋은 것 많이 만나고
착한 선업 많이 만들고
기회를 잘 살여 열심을 내자고
외친다
...........................
내생명의 주권은
사람을 지으신이의
권한인지라
내 권한은 한톨도 없다
행복도 찾아오고
불행도 스며 들어오나
행복을 불행으로 아파하고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엇음 좋겠다
세상엔 행복도 불행에도
사망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육은 살다 가는대로 이지만
영이란 시작이다
이걸 믿음으로 신앙을 유지하는 것이다
믿음과 신앙은 영을위한다
홍하고 망하는 것도 역사가증거하여 주고
인생의 죽음은 육과영의 분리다
최초로 하나님께서 사람 만드실때
진흑으로 그분의 형상으로 하셨고
그분의 생기를 코에 불어 넣어주시니 생령으로
성경이 증거주신다
세상 소리를 들어서 볼 수가 없는이는
내 손안에서 허덕이는 물고기를 들고
훗날 내모습도 어떤이가 될지를 읽은다
사람과 물고기와의 통정도 통할 수 없고
전적으로 사람 손에 달려서 운명을 결정한다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는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따라 말을 한다
고로
사람이 한번 죽음은 정해져 있고
그후에는 심판이 [생령]에 정해져 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진다는 것이다[히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