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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읍 새마을 남여 김장담그기행사

유덕호 2019. 11. 21. 20:09

 

 

 

패드

 소형디카로

 

 

수천 포기에

200통이 넘는 김장

2일간 거들어주며 지켜보던 본인은 힘든 일정이였다.

몇천포 뽑고 다듬고 각종 양념 버물려서 만들어져 정성이 담긴 김장한통

한통 한통마다 새마을 회원들의 뜻은,

읍내 여기저기 힘없는이들위하여 희생적인 봉사가 정성 스럽게 담겨있다.

모두가 고생 하셨으며 힘들게들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받게되어 감사합니다.

주셔서 고맙습니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들어 본다는게 불가능한 저

시야로 그 불가능함을 헤친다

 

알고 있는이와 모르는이 사이에서

늘 도전을 받는다

 

사이사이에서 자유롭게

서로서로 소통이 이어지는데

그 불편함을 감수하자니 감당이 힘들다

 

소근소근 재미 있는소리에

맛장구치며 끼이지도 못한다

 

내 시각은 불통인 귀를 대신해주며

두 눈으로 현장을 읽는다

 

시각과 청각은 마음의 눈으로 이어지는데

한쪽은 있고 한쪽은 없고

한쪽으로 헤짚으니 그 불편함도 끝이 없다

 

조심 스러운 현장들

가부간 내마음의 느낌에 담는다

 

디카가 친구가 되어주며

오늘이 있음에 힘이며

믿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그런이 임을 이해하고

따듯한 미소로 맞아 주시며 배려해 주시는

새마을 여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좌우 남여 회장님

바뿐일정임에도 현장을 찾아 격려하여 주신 음성군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