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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의 컴프터 주머니속의 핸드폰 늘 만져보니~~

유덕호 2019. 8. 14. 07:19


컴을 보는 두 시선

책상위 인테넷이 주연이 되고

헨드폰이 주연이 되기도 한다


서로 얼치기 하듯

컴이 글씨 자체가 크고

핸드폰은 깨알이라


책상위의 컴은 여유를 넉넉하게 하나

핸드폰은 너무 쫍아 쫍은 마음을 대변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작은 꼬추가 맵다더니

핸드폰의 맛도 매섭다


넉넉하게 담아 주는 컴프터상자

핸드폰은 절반의값 밖에 안되어 준다


원래가 기능이 달라

저마다 다른 구실을 각각 한다

서로 장점 단점 가지고 있는게 그렇다 보니


능력것 다스릴줄 모르니

서로서로 다르게 논다

지킬 것은 지키고 못지킬 것은 못지켜 내면

이미 떠나가 버린 것들은 

불로그에서 삭제되면 댓글도 살아져 버린다


사진 첩에서 삭제시 휴지통에 쳐밖혀 있다가

휴지통 속 삭제를 터치하면 영원히 살아진다


한번은 기회를 주지만


애절함이 묻혀 감동을 주고

반가운 댓글이 주렁달리지만 작은 한번의 실수는

되돌릴 수가 없이 잔혹한 것 같다


출애급 시대의 최고의 예언가 발람

그의 꾀는 자신의 무덤으로 만들어 버렸다


발람의 탐욕은 자멸에 빠지고

이시대는 탐심은 우상숭배에 빠지게 된다


컴프터나 인테넷 핸드폰 시대의 역사는 짧지만

모두가 유용하게 쓰이는 시대가 도래 되었다


핸드폰도 소중하고

컴프터 인테넷도 소중하다

우리를 빠르게달리도록 만들어 버린다


빠른 정보

먼곳도 가깝게

지구 한바퀴 도는 능력 재빠르다


고대 사람 다니엘은

이시대를 묘사한다

사람들의 왕래가 빨라지고 지식이 더한다 [단12:3]

완연함이 뭉쿨 한 것같다


사람의 마음 마다 선과악이 번갈아 존재한다

시야와 청각은 끌어 들이는 힘이다


보고 듣고 어떻게 생각을 하여

마음 다짐을 가질 수 있느냐 문제에 달린다


사람의 눈과 귀는 끝없는 욕구에

그 욕망은 쉴 줄을 모른다

우린 욕망과 욕구를 지배할 능력은 한톨도 없다


내 그냥 상상이 아닌 집적 겪엇다

청각이 아닌 시야 그리고 만남에서

부드럽던 이들이 대화가 단절도 일상이다


본다는 것은 반갑다만

대화에 응해 주는 것은 뜸하다


더디고 느리고 힘드니 조금도

일상에서 편함을 쫓아 물들은 그들이니까

편리를 추구하는 시대가 나는 힘들고 괴롭다


겁쟁이를 상대하고

무쟁이를 상대하고

하나는 이렇고 하나는 저렇고


가진이와 못가진이를 대하자니

나도 두쪽 마음이다


사람은 외부를보고 평하지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그분앞에 그분 중심에 들기를 힘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