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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아줄 그런이들!~~~

유덕호 2019. 7. 22. 06:40


마주 잡은 뒷모습이 좋습니다.

아주 아름 다운 모습입니다.

얕은 피부 벗겨 내면  너와 내가 다를바가 없는 똑깥음입니다.

원래는 하나로 창조 하셨지만 그 하나가 나눔 같답니다.

지구상에는 하나로 되어 내려오면 백인, 흑인, 황인,이든

하나가 남으면 인생 사는 재미가 없을 터이니, 그재미로 피부를 여러갈래로

새롭게 입혀 사는 재미를 덭붙여 주신 것이라 봄니다.

첫사람 아담에게서 노아 까지는 다른 종을생각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노아 한분에게서 피부색이 다른 셋을 생산을 할 수가없을 것 같답니다

이때 까지 지구상에 한사람에게선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답니다.


힌색 검은색 넘어


노년은 손주의 손이 그립답니다

나이 넘어선 쭈글쭈글한 나의 손


거친 땅바닥을 매만지고 씨았을 뿌려

여러가지 곡식을 수확을 해본 손이랍니다

포근히 거할집을 땅바닥에서 지붕위 까지

일일이 매만져 내 손바닥은 거친손 이나

모든이의 손을 맛잡아 보길 원합니다


온갖 것을 짚고 잡아본 내손

그러나 잡아 볼 수 없음도 손입니다


권력을 음켜쥐고 손을 내밈이 아닌

청각 장애를 겪어가며 내밈입니다


답답함을 겪어 가면서 내미는

희망을 잡아 달라고 뻗치는 그런 손입니다


손 내밀기전

싱그럽고 달콤하고 멋진 대화가 우선입니다

마음을 열고 귀를 열어야 합니다

손 끝도 열어 주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대화에 불가능은 없답니다


사람이 우선인데

수만가지의 생각 수천가지의 사연

싸그리 우릴 안으로 잡아당겨 버립니다


내놓을 것은 내어놓고

당길 것은 당겨야 합니다


다양한 생각과 사고를 가진이들

한꺼풀 벗겨내면 다름이 없는데

아름답고 착하고 넓은 마음 어디서


성경은 멋들게 들고 다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은 가방 속도 아닙니다

십자가 목걸이나 뺏지도 아닙니다


모두에게 이렇게 맛손을 잡아 주는이가

성경속 말씀이며 십자가이며

마음에 새김질이 된이는 화평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사이는 원수 그자체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자 사람형상 입어

하나님과 사람사이를 이어 주셨답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이가 더욱 복있다

주님의 말씀을 늘 기억을 합니다

이를위해....




7월 21일 단양구경시장  강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