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설봉 공원 저수지
요 밑에선 내 허벅지 같음 대형 대여섯마리의 잉어들이 줄긴다.
나를보고 잘 찾아와 주셨습니다.
머리 내밀고 깍득히 인사를 건너는 것 같다.
때아닌 잉어 갓난 아기 몸통에서 1년생만한 몸집의 잉어들
때를 맞아 행운을 가져다 주는 징조 일지도 모른다.
중앙에서 시원하게 고속 분사되어 주는 물줄기
그중에 나타난 아름 다운 무지개도 우리에게 인사를 한다.
모두가 그렇게 되어 지는 것은 아니지만 한때 본다는 것은 행운이다.
저수지 둘레가 크고 물속잡초더미라 쉽게 잉어 포작 한다는 것은 쉬운게 아닌데
돈 써가면서 관광 본다는게 만난다는게
오늘 따라....
예상 못한 설봉 공원길
외손주 이천병원 들러보고 시간 겸사내어
이천 하이닉스 사위가 4시넘어 퇴근차 함께 무극으로 내려오고....
저수지 중앙에선 힘차게 품어내는 분수 물 줄기는 빛살따라
오색무지개가 등장을하여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하여 준다.
요 저수지 아래 이천터미널 50년전 그장소 주변에 친 누나가 생활 하던곳
그게 인연이 되어 가끔 해마다 찾았던 이천 관말....
입구는 잘알 들어 왓는데 출구는 잘몰라서 뒤로 후퇴하여야 하는 곤욕
ㅋㅋㅋㅋㅋ 설봉 저수지 둘레 방향이 그쪽으로
들어 오던 입구는 출구 금지 ㅎㅎㅎㅎ
오늘 같은 행운이 왔음 좋겟다.
이천 시민들의 사랑을 밭는 공원이라 시설 건드림은 불법
고정된 것 들은 언제든 보게 되는 것들이지만
일시적으로 오는 행운은 그런게 아니다.
"때에 따라서"
분수가 뿜어지면 덩달아 오색무지개
장관을 연출을 하게 된다
항상 그렇게 되어 지는 것은 아니지만
있을 때가 있고 없을 때도 있다
오늘 따라 목격자가 됨은
좋은 것을 본 다는 뜻일거다
인생의 선도 악도 순간
나타나고 없어지는 것이다
때에 따라 운은
믿음도 가깝게 믿음도 멀리 반복을 한다
분수가 품어지면 덩달아 무지개가 보조를 맞춘다
우리의 일상에
하나님 말씀은 품어 내는 물줄기
우린 곁드린 무지게 처럼 아름답게
선행의 무지개가 되어 야 한다
진리와 함께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임으로
먹든지 마시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