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컹키
늘
여기와서 바보짖을 하듯 한다
가깝게 마주 할수 있는이들을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 같다
가끔 지나쳐 오가는 이들은
군대 행렬처럼 시선을 안준다
하기사 방구석에 들면
권능 있는 티비가 눈귀를 잡아매고
바깥쪽으로 쏘다니면
손안의 스마트폰이 또 잡아 매니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에 이런게 들어오기나 할까
보아주고 안보고는 오가는 이들의 자유지만
글의 사연을 속삭여 보려는 그미련이
너무나 바보짓 하는 것 같다
무엇인가 날려 보려 하였으나
관심 덜가는 외진 구석이라
무관심의 구석이니 쓰리다
천신 만고 끝에 얻은
지혜와 지식이 외면되니
내가 온갖 고생을 하며 왜 이것을 해야하나
가슴이 쓰리고 아프기만 하다
아직은 오가는 사람들과 사이는
안면이 전혀없는 어두운 이들이기에
내 홍보가 안되니 안타갑다
내 홍보가 그리 안되니
내가 너무 멍텅해서 안되는가 자책을 한다
이 힘듬을 이겨내지 못하면
지혜를 주신 하나님을 볼 면목이 없다
그분이 주신 지혜는 그분을 위함이나
내가 나를 위함은 아니다
미련한 멍청이 짓이라도 할수 없다
미련해도 그분의 무서움을 알아
그분의 심판을 받을거라 가정을하고
이 무식한 돌대가리 였던 나
하나님의 심판 무섭고 두려움을 안다
마음으로 몸으로
그 두려움은 귓가가 아닌
마음에 임하여
그래서 세상이 보기엔 바보짓 같으나
하나님 앞에선 진솔함을 숨길 수가 없다
힘든 미련한 짖이다마는
그미련함 이어도 지혜를 써서
그분의 뜻을
학력이 없는 글자는 그분을 들어 내며
그분을 높이는 거다
충북음성 백야리 휴양림 오토 캠핑장 주차일일 30.000원
상수도 화장실 탈의실 주차장 함께 갖추었다
어린이 수영장은 아직 오픈은 기다려야 주말 사진임
축구장 이였던곳
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