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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본적이 없는 천국

유덕호 2018. 11. 7. 05:10


배우는 것이 괴롭고

안다는것이 고통이다


배우는것이 기쁨이고

안다는 것이 즐거음이면 좋겠다


알면 그만큼 무게에 책임이가고

모르면 그만큼 책임질 일 없다


알게 되어 괴롭고

몰라서 아쉽고

그런 세상임을 느낀다


진리를 붙들고 있고

진실을 붙잡으니

마음의 안식이란 넘 멀다


진리는 내 뇌리에서 떠나지 않으며

진실은 멈출줄 모른다


아직 가보지 못한 천국과지옥

두개의 갈림 길에 모든이가 서있다


들어 볼 줄도 모르고

학식없는 무지랭이는

하나님을 만남이 천국 길인 것


한소리도 들어보지 못한다고

배우지 못해 학력도 없다고


그분의 은혜를 힘입어

글에 새긴 문구를 펼친다


나를위한 외적 타령이지만

진짜 진짜 속내는 다름에 있다


답답함에 무식한 한을 안고

힘들고 어려운 길을 넘어 여기까지 와있다


기독교 개신교안 이지만

정통도 이단도 사이비도 안다


문제 투성이의 세상에서

신앙의 바른길로 가려는 몸부림이다

글을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미래는 희망적이다


누군가가 가르쳐 주거나 시켜서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 이지만

소망을 주신 주님이시리라 믿음이라














삭막한 골방을 떠나서 만나서 담소


탁막힌 골방을 떠나니

산림

그리고 사람

사방이 확트인 공간은 신비로운거다


해님은 시간 따라 기울고

예상 못하는 발길들


벼라별이 스친다





늘  있던 곳 여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