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검은 황금 연탄 400장 한국소비자 보호원으로 부터 지원받아
올 겨울은 비용이 덜 한것 같다
하루 3구 6탄의 회전식 뜨거운 온수 공급이 아닌
1구 3탄식 하루 2장을 소비를 하는 방안만 순화하는 온수보일러
이 만큼 구두쇠 같은 절약하니까 울 마나님은 두털거린다.
설겆이 할 수가 없다보니 뜨거운 온수가 그리워 언제나 불만이다.
그 불만을 전기온수기에 달랜다.
지원 받는 것이 부끄럽긴 하나 사정을 어떻게하랴
잠시면 이집도 허물려 나가버릴 테고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이다.
울만 지원된게 아니라 군내 저소득가구에 지원하여
올 겨울 사이 비용이 적게들고 뜨듯하게 지낼수가 있어
연탄을 지원하여 주신 맹동 혁신도시 소재 한국소비자 보호원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 검은 황금과 땔감"
60ㅡ70년때 원만한 가정은 연탄
그럭한 서민은 나뭇잎
좀 낳아지자 너도나도 온수 보일러
좀 더 낳아지자 갑싼 석유보일러
방 주방 쌰워에 편리 하였건만
아이엠에프가 터지자 천정 부지로 뒨 석유
비용을 감당을 할 수가 없다보니
울 석유보일러는 10여년간 방치되어 썩는다
음성 꽃동네가 생기기 이전
읍내에는 걸인들이 동냥 다니기에 바쁜시절
본인도 없는 가난때문에 외상질
어디서 뭐 지원 받기 한톨도 없는 시대다
아프고 힘든 시대를 넘어서
지금의 사회를 보니 감미로운 것 같다
굶주림이 없는 사회
나눔이 있는 사회
지금을 목도를 하게 된다
열심히 살아서 왔지만 지원 받음이 부끄럽고
그 부끄러움을 옛적 것으로 희석하게 되어
도리어 감사가 되게 하니 고마울 뿐이다
그런 시대에 우린 힘들게 살아 왔다고
무조건 닥치는 대로
손으로 휘젖고 발로 뛰고하고
여기저기 공장이 없던 시대
단 하나 무극 금 광산뿐
여기저기 공장이 들어서니
시대란 참으로 묘하다
서민에게 임대하여 주는 아파트
모든게 편리함을 갖춘 보금자리
들어가 편하게 눕고 싶지만
사정이 아프다보니 머뭇 거려진다
올겨울 걱정은 소비자보호원 에서 지원된 연탄으로
따듯하게 몸을 덮어 몸 보신을 해야겠다
지원된 연탄으로 인하여
한국소비자 보호원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인생은 항상 "오르고 내리는" 길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