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 복된날 행복한날"
눈으로 줄겨 봐야 알고
귀로 들어 봐야 알고
몸으로 흔들어 봐야 알겟지
와서 흔들어 보라고 자극하며
와서 들어 보라고 유혹을하며
덩실 덩실 흔들어 준다
여태여태 잠자고 있는 나
소리의 세계에서 깨어날 줄 모른다
음악 장단에 흔드는 모습에
멜로디는 신 인가봐
모이게 하고 흔들게 하니 그런가봐
내 목소리는 나올진정
음악 신의 지배를 받지 않는 나
내 목소리는 어떤가 나도 알길이 없다
축복되는 그날
행복하는 그날
내 꿈속에 가득그리며
나도 내 음속으로 춤을 추어 봐야겠다
타력에 흔들려 지지 않는 내가슴
덩실덩실 울 마나님이 흔든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내 인생
행복은 노래에서 오나
축복은 흔듬에서 있나
어느 것도 답을 하지 않는다
부는 바람 따라 흔들리는 사물들
우리네 인생도 그런 것
인생은 흔들 흔들 거린다네
음악소리에 흔들리고
걸움거리에 흔들리고
흔들 흔들 거림이 인생이라네
술에 취해 비뜰 거리고
비실치 않으면돼!돼!돼!
그게 인생의 노래인가봐!봐!봐!
음악이란 쇠붙이에서 나고
나무 사이에서 나오는 것
그것을 떠나서
내 소중한 마음을 영원히 담으렵니다
내 주의 천사가 속닥여 주는
감미로운 찬송을
기쁨과 눈물을 섞여서
찬미의 제사를 드리렵니다
영원히 계실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