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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복된날 행복한날!~~~

유덕호 2017. 7. 11. 21:59


"좋은날 복된날 행복한날"


눈으로 줄겨 봐야 알고

귀로 들어 봐야 알고

몸으로 흔들어 봐야 알겟지


와서 흔들어 보라고 자극하며

와서 들어 보라고 유혹을하며

덩실 덩실 흔들어 준다


여태여태 잠자고 있는 나

소리의 세계에서 깨어날 줄 모른다


음악 장단에 흔드는 모습에

멜로디는 인가봐

모이게 하고 흔들게 하니 그런가봐


내 목소리는 나올진정

음악 의 지배를 받지 않는 나

내 목소리는 어떤가 나도 알길이 없다


축복되는 그날

행복하는 그날

내 꿈속에 가득그리며

나도 내 음속으로 춤을 추어 봐야겠다


타력에 흔들려 지지 않는 내가슴

덩실덩실 울 마나님이 흔든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내 인생

행복은 노래에서 오나

축복은 흔듬에서 있나

어느 것도 답을 하지 않는다


부는 바람 따라 흔들리는 사물들

우리네 인생도 그런 것

인생은 흔들 흔들 거린다네


음악소리에 흔들리고

걸움거리에 흔들리고

흔들 흔들 거림이 인생이라네


술에 취해 비뜰 거리고

비실치 않으면돼!돼!돼!

그게 인생의 노래인가봐!봐!봐!


음악이란 쇠붙이에서 나고

나무 사이에서 나오는 것

그것을 떠나서

내 소중한 마음을 영원히 담으렵니다


내 주의 천사가 속닥여 주는

감미로운 찬송을

기쁨과 눈물을 섞여서

찬미의 제사를 드리렵니다

영원히 계실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