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대회 경품
일요일 오전 10시30분 출발을 시점으로
진열된 상품들
교회예배시간 11시와 곂쳐니 참가란 불가능 하다.
서울은 1부2부3부로 나누어져 있어서 참여는 가능한데
이시골 지방에서는 안되는 것 같다.
참여하면 공짜 마다할 사람 없건만
이런저런 사유가 생기다보니
살그머니 눈도장 만 찍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
"진열된 경품"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당긴다
당첨 되면 거져 얻는 줄거움
호호 부를 때마다 환호와 아쉬움이 교차를 한다
뿌리치기 힘든 유혹은 살살 약올리고
진열된 상품은 시험을 하듯 살살 꼬신다
토요일의 여유는 꽝꽝이고
일요일의 여유는 없다
환호지르든
아쉬움에 떨구든
모여드는 사람들중 궁금한이들
본다는 대상이 그 하나다
더더 그려 내고 싶지만
내 시간이 바빠
미련 없이 후다닥 빠진다
성경의 롯의 처
미련함을 가지고 뒤돌본 결과
소금 기둥으로 화한 그를 .....,
자전거 쌀이랑 저많은 경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