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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청각 희망은 주님께 기대렵니다.

유덕호 2017. 2. 20. 06:34

긍정과 부정사이에서

긍정 보다는 부정의 힘이 너무 센것 같다

진실은 멀고 거짓은 가까운데 있으며

그사이 무뚝뚝함이 지매적이다

언제나 긍정을 떠올리며 실행하여 보려고 몸부림 치나

부정이란 큼지막한 울타리는 여전히 버틴다

사람은 어디까지나 연약하여 질그릇처럼 깨지기가 쉬운존재다

재물에 의지하는 힘 세상에서 여간하다

돈은 범사에 형통을 하게 한다더니 그런 것이다

돈으로 안되는게 없을 정도로 재물의 힘은 막강하다 감투하나 쓴다는 것은 식은죽먹기요

자유자제로 세상의 권리를 요리조리 주물러버리는 재물의 힘

 

긍정과 부정의 틀바구니에서

이만한 나이에 올라서다 보니 부정의 힘이 세긴 세지만

희망의 긍정도 였보인다

청각 장애와 또하나의 힘겨운

늘!~~~

청각에 잠긴 나

답답함의 하나를 느낀다

 

세상을 떠날 날은 다가오고

듣고자 하는 열망은

시간 속에서 쫓긴다

 

미래가 뜨면 뜰 수록

내 희망도 뜨겟지 해보나

내리막길로 막달린다

 

들어서 본다는 것은 이제

염치도 없게 떤저야 하나

답답함에 묻혀 있다보니 시간은

내 편을 안들어 주는 것 같다

 

꾸어 볼 수가 없는 꿈이지만

그래도 한가닥의 희망이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100세

따라가기엔 35년 남았는데

난 아직 멀었나보다

 

100세가 되어서 얻은 아들

약속하신 소망이기에

나도 그런 소망을 보았음 좋겠다

 

100세 될때 까지 기어 올라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어

세상의 소리를 확담았음 좋겠다

 

세상을 떠나기에 앞서서

기쁜소리 슬픈소리

한번쯤 한번쯤 들어 봤음 좋겠다

 

무한하신 주님의 능력은 다함이 없건만

내 정성 기도가 부족 할 수밖에 없어

답답한 가슴을 부여잡고 웁니다

 

내 청각에도 봄은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