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위인은 위인인가 보다
그것도 현직으로 있는
세계적 전설적 인물 임에는 틀림이 없다
세계를 아우르는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비록 동상이지만
지구촌 이쪽 저쪽으로
종욍무진으로 누비는 거인
생가 방문시
그옆자리는 누군가에게 개방되어
부드러움을 주기듯 한다
색갈 입힌 옷으로 않혀 보았더니
색조가 좀 이상하듯 보인다
그래도 위인과 함게 한다는 영광많은....
불로그 내팽개 치고
요리조리 굴리다가
몇여일만에 들리니까
무척 섭섭 한가 보다
경기 오산 둘러 일박하고
좀더 가서 조카딸 예식 보고
서울서 2박하니
밤사이에 눈물을 줄줄이 흘려주네
숨조차 내쉬기 힘든 방구석에선
자유가 그리운 내집
가려는 마음만 가득 한다네
그리움의 눈물인지 연신연신
내자가용은 눈물을 흠친다네
컴터는 나를 기다리다
울다 지처서 쿨쿨 거리다가
화들짝 밝은 빛깔 뛰운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