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멘스
감시 견재 초상권 침해
세종대왕상 가까이는 초상권 침해 땜에 함부로 못하고
2월22일 우리가 머문자리는
새로 취임식 마치고 청와대에 입성하기전 대통령님 머물다간 중간 행사장이랍니다
카메라와 핸드폰으론 마음 것 할수 있는 역사의 장소 광화문 광장
현수막은 힘든 것 같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더더욱 힘들 것 같고..제재 감시 타인초상권..
촌티가 물씬 풍기는 뜨내기가
내가 만든것 가지고 역사의 한편에 서봤다는 의미가 이어지길...
꿈에 그려 보던
늘 꿈에서 떠올려 보던 밑그림
그려보던 그 현장에 왔지만
아직 그쪽 사정을 몰라
뭘 단정을 하지 못하겠다
보이는바 부담없는 친밀감이 있는
대한민국의 얼굴 수도 서울
광화문 광장의 나름의 퍼포멘스
그나저나 요것 들고선 마음의 부담이 클줄이야
감시와 견제 속에서 건저 올린 한작
비록 엉성 함이지만 새희망을 위하여
2013 계사년 첫걸음을
광장을 첫무대로하여 시작 하여본다
또 하나의 큰 꿈을 찾아서!~
바람이 심하게 불어 안사라은 쭈그리고
잠시 후이면
광화문 뒷쪽을 바라다 보는 산
저 산등성이 위에 올라가 다시 내려다 볼 날을 꿈꾸어 본다
이 광장 속에서는
현수막에 자랑스럽게 내걸린 시골길의 박사 취득같은 현수 막은 들고 서기엔 깜도 안되나 보다
긴장과 두려움에
지나는이 붙잡아 세우고 부탁하기엔 그렇다
홀로는 마음의 부담이 전혀 없어서 자유롭지만
현수막 하나 펴들기엔 통제가 좀있지만 그래도 얻은 것은 행운일지 모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