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떨하기만 하다
예상하지 못한 일들에 꿈속에 걸어 가는것 같다
부상과 함께 공찬다는것은 얼신도 못하겠는데 번개 치듯한 일에 꿈 같기만 하다
실상 사진좀 담으려고가깝게 갔는데 눈치가 없어 어렵다
연관이 없는데 우승컵을 나에게 건너기에 얼떨덜하여 망서리다가 그때서야 시상하라고 하는것임을 깨닫고 준우승컵시상에 상금수십만원시상
무명의 청각 시인으로서
길거리 예술인으로서
금왕 축구회 사랑을 뜸북 느끼며 시상의 영예을 얻음...
사진 초상 침해가 있고 껄끄러우면 지워 드리겟습니다
금왕 축구회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