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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들어오면

유덕호 2023. 8. 11. 08:08

하루 지새고 나면

생각에 떠오르고

맘에 나타나지는 것들

학식이란 기억이 별거다

초등학생의 애국가

산토기 토기야 동요가전부

그 이상은 전무하다

학교문터럭 두 걸음이 전부

이 마침이 끝이고

깊은 정적에 빠져들어가고

캄캄함이 덮쳐 지금도!~~~

어려움을 느끼는이는

손을 놓을래야.....

중단 하거나

손을 놓을 수 없어

서너마디 만이라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라 하는 것에 푹 빠지고

싫어라 하는 것에 푹 빠지고

이도 저도 아닌 균형이면 좋겠다

 

좋은 소리도 때에 따라선 쓰고

못된 소리도 때에 따라선 달다

 

좋은 소리를 쓰게 받아들이고

싫은 소리를 달게 받아들이고

쓰고 달음은 항상 사람 앞에 존재를 한다

 

언제나 달콤 함에는 독이 가득하고

언제나 미더움에는  보약이 들어 있어서

근신과 깨달음이 선물이 된다

 

사람 잘 만나는 것도 내 탓

사람 잘못만남도 내 탓

그러니 누굴 원망하고 누굴 탓하리오

 

믿을 수 없는 건 사람 마음이라

성경도 탄식하기를

만물보다 부패 한 건 사람 마음이라고

 

거짓과 위선이 꽉 들어 찾다고

욕심이 생기면 죄를 키우고

죄가 커지면 사망으로 끝맺는다

 

날마다 욕심이 밀려 들어오는 세상

그 세상은 끝이 없어라

내 욕심을 막고 죄를 억누르며

사망을 이겨 내려는 몸부림이다

 

욕심은 달콤하기도 하며

죄를 키워내는 허다함이고

죄의 대가는 사망으로 주저 않힌다

육신의 뿐 아니라 영혼의 죽음까지!!!

 

아직도 단 것 쓴 것들이

유혹과 시험 질 하며 달려든다

 

내 욕심을 주저앉히고

내 죄를 덜어 내며

사망이 내 자리 아니기를 발버둥 한다

 

늘 이김을 주시는 주님께

두 손을 꼭 모으고 늘 기도하며

능 하신 분의 도움을 구한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홍미와 관심 없이 넘김은 단 몇 초

저자는 많은 시간을 들여 고통 속에서

진실을 말하려고 뼈를 깎는다

내 선전은 의미가 없고

내가 여짓것 존재 한다는 의미 속에

진리를 담아 내려고 하는 것이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