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도에 터 잡고 잇던 집 공원으로 밀려나고
단지안 17층에서 바라다본 지금의 시내 전경 금석과 무극
앞 주공과 멀리 행정 타운 병막산아래 개발 중인 아파트
공설운동장 앞아파트 주거는 3ㅇ평은 넘을듯한데
싱크대 안에 첨단 보일러온도 조절 장치가 설치되어 각방에 난방을 조절을 하여 준다
천정엔 유사시화제를 대비를 하여 화재감지기와 화재 진압용 룰러가 설치되어 잇고 그 외도.....
헌 집을 벗어 내버리고 새집을 얻었으니 감개무량한 것 같다.
법정에 두 번이나 서서 고비와 위기도 생겨 나와 간신 간신하게 턱걸이하였다.
오랜 시간을 견디어내고 버티어 오다가 쥐꼬리만 한 보상금을 맞추어 신축된 첨단 아파트 주공에 들어와 자리를 잡은 것이다.
들어오긴 들어왔지만 다달이 나아가는 월세는 이 아파트 최고 수준이다.
일마정도 단지 내에서 크기에 속하니 그런다.
두어 몇 달 가야 비용 윤곽이 나올 것이다.
이 단지는 기존의 주공단지보다 한층 업그래 되어 첨단 나노전자장비로 무장되어 천연요새와 같은 단지 같다.
자동차의 통로는 지하주차장을 통하여 지상주차장으로 통하게 만들어져 있다. 단지 내에 [ 들어오는 모든 차량을 검열 하듯한다
택배차량과 소방사 차량등 유사시 다른 통로가 되어 있다
동마다 비번과 카드가 절대적이고 지하승강장과 지상 승강장엔 카메라가 설치되어 내방객들을 일일이 살핀다
실내 안은 주거에 전자장비로 얼마간은 갖추어 불편함은 적다.
20평 남짓한 좁은 공간이지만.............. 3종류의 주거 형태가 되어 있다 층당 8가구꼴로500호
안녕하세요.
유덕호입니다.
내 이름 소개이지만 한 번도 사용한 일이 없다.
본인이 내 음색을 먼저 알아야 하는데 색을 모르니 남의 귀에 먼저 들려 주려니 힘들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때는 때가 인가 보다
함께 가는 세상
혼자로는 갈 수가 없는 길이다
자결의 길은 혼자 갈 수 있는
어리석음의 길이지만
모여 가는 길은 생각의 여유를 베풀어 주니
인생의 반가운 동반자이다
내 옆이 있어 주어야
극단적인 길을 붙잡아 주는 행운아가 있고
없다는 게 가련한 불행한지 모른다
아는 것이 있어야 하고
알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기뻐하게 하고 즐겁게 한다
인생의 방향타는
오감 가운데
눈과 귀와 입이다
시각은 보는 것이요;
청각은 듣는 것이요
언어는 방향타를 결정하는
에와 아니 오를 대변을 한다
시각을 따라 언어가 소리를 높이고
청각을 따라 언어가 소리를 지르고
눈과 귀가 솔깃 솔깃하여진다
사람의 세계에서는 이상이다
시각이 잘못됨을 청각이 바로 잡아 주고
청각이 잘못됨을 시각이 바르게 잡아 주는
사람들의 상상 이상이다
이런 협동의 원칙이 깨져 버린 나
시각과 청각이 사이가 뒤틀어져 버렸다
내 본다는 것도 이상이다
보인다는 것은 현실 감각이지만
들을 수가 없는 것은 미래를 꾸미게 만든다
들어서 어지럽히는 마음 보다
하나를 보아서 단일 대오를 넓히는 게 낫다
헐렁함을 홀랑 벗어 버리고
새로움으로 갈아 입으니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게 왔으니
이에 맞는 업그래이를 준비한다
현대적 감각을 눈으로 맛들이며
하나하나 첨단 전자를 익혀가며
앞으로 거주지를 발판 삼아서
나름의 미래를 아름답게 꾸며 가리라
내 책상 위에 놓은 소형 컴퓨터는
정보를 모으며
열 손가락이 춤판을 벌인다
내 신앙의 주님께서
내 시각에 뭐를 넣어 주실런지
내 청각 속에서 은밀히 뭐를 속삭여
일러 주실런지
새로운 거처에 와서 기대를 크게 하여 본다
내 본주소는 하늘나라가 고향이지만
잠시 지나칠 임시 거주지 인
음성 금왕 금석택지로 34 주공 202동 106호
전입 신고를 필합니다
이상
보잘것이 없는 글이라도 쓸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신 신앙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함께 하여 주신 모든 이들에 게도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부끄러운 그지집
그래도 행운이 튼 집 하나님을 만나게 해 준 집 천국 같은 집이었다
안사람을 만나고 세 자녀를 키우고 지금의 능력을 깃들게 하여 준 거주지
살아져 버려 아쉽다
지금의 힘과 추억을 안겨준 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