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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은 보내고 신차k5 들여놓으니

유덕호 2018. 9. 6. 20:29



구형 현대 소나타는 보내고 신형 기아차는 들여오니

내차는 내차이기도 한데 리스 금융이라 다 값기전 까지는 그냥 내 일부다.

둘째 딸내미가 낡은 구형차를 보고 민망한지 다달이 박봉을 쪼개 그렇게되어

가지게된 사연이다.

소형 모닝 1000시시 그것으로 하려했는데 드렁크가 비쫍아 이차를 택하다

2000시시 이하에 주는 혜택을 받아 소유권을 취득하다


내 나이 10살 되던 해 면단위 고향의 토박이는 그누구도 갖기 어려운 자가용

그살쯤엔 캘로퍼종류 택시가 첨보이고, 이고장 버스만이 보인다

완행, 급행, 직행,운영시대엔 콩나물버스에 손님은 만원이다.

첫번째는 자전거 두번째는 소형 오토바이 세번째는 아반테와 소나타 기아k5지금의 차 다


구형은 익은듯 하고

신형은 덜 익은 듯하다


알게 모르게 신차는

구형이 갖지 못한 각종 사양이 달린다


비용이라면 문제 될게 없지만

차종도 비용도 천자 만별이다


내 형편에선 그래도 딸에게 고맙다


아무래도 자가용은 부의 상징 같다

열심히 일하고 벌어

소유하고 운행 하는 것 나쁘지 앉지만

그래도 찜찜한 구석이 왜인지 좀


차종은 여러 종류지만

너나 안가리고 태운다


한시대는 고물차 처럼 살아져가고

새 시대를위해 신차가 나온다


놀라운 인간의 능력


내 시대가 지나가면

날개달린 자가용이 나오겟지


내 자가용의 시동 키는

터치 누룸방식 시스템이다


그 대신 도어 단속이 철저해야

문 단속 못하면 탐하는이들에게 내주게 된다


신차라 다스림이 생소 하지만

하나하나 익히며 배운다


구형의 덜덜 거림

신형의 조용함


구형은 몸으로 익혀 좀 익숙하지만

신형은 덜덜 거림이 없어 엔진 정지느낌 같아

신호나 정차시 긴장한다


뒤에서 달려들어 나를깔아 뭉개려고

내 명을 노렷던 그것들이

그것 들 참으로 희한한 세월이다


그저! 그냥! 이런느낌!

지금것 생존이 보호하심 그자체

믿음과 신앙의 주님께 감사감사할 일이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그분의 계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