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현대 소나타는 보내고 신형 기아차는 들여오니
내차는 내차이기도 한데 리스 금융이라 다 값기전 까지는 그냥 내 일부다.
둘째 딸내미가 낡은 구형차를 보고 민망한지 다달이 박봉을 쪼개 그렇게되어
가지게된 사연이다.
소형 모닝 1000시시 그것으로 하려했는데 드렁크가 비쫍아 이차를 택하다
2000시시 이하에 주는 혜택을 받아 소유권을 취득하다
내 나이 10살 되던 해 면단위 고향의 토박이는 그누구도 갖기 어려운 자가용
그살쯤엔 캘로퍼종류 택시가 첨보이고, 이고장 버스만이 보인다
완행, 급행, 직행,운영시대엔 콩나물버스에 손님은 만원이다.
첫번째는 자전거 두번째는 소형 오토바이 세번째는 아반테와 소나타 기아k5지금의 차 다
구형은 익은듯 하고
신형은 덜 익은 듯하다
알게 모르게 신차는
구형이 갖지 못한 각종 사양이 달린다
비용이라면 문제 될게 없지만
차종도 비용도 천자 만별이다
내 형편에선 그래도 딸에게 고맙다
아무래도 자가용은 부의 상징 같다
열심히 일하고 벌어
소유하고 운행 하는 것 나쁘지 앉지만
그래도 찜찜한 구석이 왜인지 좀
차종은 여러 종류지만
너나 안가리고 태운다
한시대는 고물차 처럼 살아져가고
새 시대를위해 신차가 나온다
놀라운 인간의 능력
내 시대가 지나가면
날개달린 자가용이 나오겟지
내 자가용의 시동 키는
터치 누룸방식 시스템이다
그 대신 도어 단속이 철저해야
문 단속 못하면 탐하는이들에게 내주게 된다
신차라 다스림이 생소 하지만
하나하나 익히며 배운다
구형의 덜덜 거림
신형의 조용함
구형은 몸으로 익혀 좀 익숙하지만
신형은 덜덜 거림이 없어 엔진 정지느낌 같아
신호나 정차시 긴장한다
뒤에서 달려들어 나를깔아 뭉개려고
내 명을 노렷던 그것들이
그것 들 참으로 희한한 세월이다
그저! 그냥! 이런느낌!
지금것 생존이 보호하심 그자체
믿음과 신앙의 주님께 감사감사할 일이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그분의 계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