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세계유기농 산업엑스포!~

세상에서 불러주는 그이름보다 하늘로서 불러주는 그음성!~

유덕호 2016. 1. 14. 05:26

 

 

 

 

 

 

 

 

 

 

 

작년 이맘 의 사진이지만

지난 것들은 하루 지나면

100년 것이 오늘이 되고 하루가 백년 같다

처음 것이 바로 나타나는 것은 끄집어 내는거다 

 내일 넘기는 것은 미래이고

어제의 것을 오늘 이끌고 나오면 오늘을 비빔질 하듯하여 새로운게 재탄생을 한다

오늘 찍는 것도 과거에 찍는 것과 똑 같을 뿐 달라지는 것이라고는 세월과 나자신과 주위의 변동이다

나 나이가는 것 모른다

세월이 가니까 한살 가는 것만 느낄뿐

자고 자도 마음은 변동되지 않는것같아

사람은 항상 마음의 숲에 파뭍혀 숲만 보고 헤맨다

내 마음도 그렇다

나와 결부 된것만 나도부지런 하게 보고 있을 뿐이다

걸친 가식과 가명을 벗어 떤지고

진실에 더 다가가며 진리로 옷입음 받기를 원한다.  

 

 

 

 

 

 

모조 품이지만

신은 우리를 조성 하시고

우린 모조품을 조성 햇다

 

모조품은 우리의 마음대로이고

우린 조성자의 뜻대로이다

 

나도 열심히 모조 만지작 한다

모으고 다듬지만

모으고 만들어도 허전하다

불완전 하기에

 

병들고 사고나고 늙어지고

기력이 진하다가 간다는 것 외엔

배우고 아는 것이 없다만

어디 이 것도 마음일

 

보이는 것  듣는 것 떠나서

이종교 저종교 기웃들 한다

 

작았을때 유교 불교 천주교

끌려 쏘다닌 전력이 있는나

그냥 쓰처서 깊이는 모른다

 

불신만 막달고 달려온나

세상의 모조품된 나를 돌아보며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아도

가명 가식에 걸지 않

이름에 진실을 거는거다

 

덕호야 하고 부르시는 하늘의 음성에

크든 작든 명운을 건다

 

세상에서 생각하고 불러주는 그이름보다

하늘에서 들려오는 그소리가

죽도록 죽도록 그리운거다

 

 

 

 

 

 

 

옛것도 오늘 들추어 내면 오늘이 된다

그래서 돌고 도는게

과거 현재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