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광화문 광장 또 하나 조형물!~~

유덕호 2015. 3. 25. 02:04

오늘 겹경사 인가 보다

큰딸은 밤사이 진통 끝에

오전 10시에 득남하고

또하나의 조형물 본다는게

없던 것이 오늘 경사스런날에 또 탄생

입맛추고 발맛춘듯하다.

 

붓은 덧칠함 이며

사람의 손에 그려진다

사람의 손을 떠난 붓은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다

 

서울은 푸르고

늘푸르룸을 덧칠하여

푸른 서울 가꾸려보는

욕망의 상징 같다

..............................

지하철은 어디든 무임이다보니

천국에 온 기뿐같다

서울 시민 아닌

지방 시민이다 보니

어쩌다 들을 때마다 무료

카드덕분에 고마운 혜택을 입는다

그러나 걷고 전철 타고 하다가

오후를 소진하여 버리니

다리가 힘들어 하는지 절뚝거린다

이젠 나이탓인가 벌써 내가 이렇게 되엇나!!!!!!

 

 

 

 

 

 

 

 

세상은 너무

사람은 꿈을 먹고

꿈을 찾고

꿈을 헤매는 가 보다

 

시야가 뻔적하고

청각이 요란하고

향취를 홉양하고

미각을 자극하며

촉감을 냉온기가 자극한다

 

나도 청각 하나만 빼고

유혹되고 꼬임 받고

벼라별 것을 찾아 헤매듯

시간이 어떻게 가든지 그냥 꿈속을

방황을 하고 잇는지 모르겟다

싫컨 싫컨 바같 구경하고 들어 왓지만

어딘가 지워지지 않는 쓴 웃음 많이 맴돈다.

 

어둡고 캄캄 하게 가려진 하늘

커든을 걷어내듯 밝고 맑게 빛살을

내마음을 열어 젓히엇지만

아직도 멀엇는가 보다

천국을 향하여 고개 깊게 숙여야  하는데

아직도꿈속을 방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