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경복궁 임금님 옥좌 안!~~~~

유덕호 2014. 2. 4. 07:32

조선 역사 최고가 머무는 곳 근엄하고 장대한 과거의 한편을 본다 

 오후 들어서 인파가 넘 많이 몰린다 명절이기에

성복동에서 지하철 삼선교 한성대에서 동대문 역사 지나서 갈아타고 경북궁

에내려서 지하도로가 박물관안으로 연결 되어있어서 광화문으로 못들고

서쪽지하 보행도로 따라 진입

이젠 여기저기서 카메라가 쉴새가 없이 터진다

많이들 보아 온 것이라 홍미가 별로 이지만 그 한편의 역사속에 섯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 한다

그시대의 선인들의 지혜인 땀과 정성에 뭉쿨 하여 진다

최고의 건축의 아룸 다움을 보고 경탄을 자아 낸다

 

 

 

 

 

 

 

 

 

 

 

 

 

 

 

 

 

오후 2시 40분 많은 관람객이 북적인다

 

 

 

 

 

 

 

 

 

 

 

 

 

 

 

 

 

몽골매의 매직쇼

 

국립 박물관 앞에서 매사냥 쇼를 펼친다

빙둘러

수백명의 군중들 앞에서 몽골 초원에서 활약하던

매사냥꾼이 집접 시범한다

먹이를 날래게 채이는 일에 관람객 들은 탄성 한다

 

거기서 움킬 만한 것을 살피나니 그 눈이 멀리봄이여 [욥39:26-30]

 

우린 멀리 하늘 보면 달과별이 보인다

생애 갈 수 없지만

꿈속에서라도 열심이 보자

 

우린 우리의 작은 것 부터 먼저보고

매처럼 멀리보며 잽싸게 기회를 음키자

당신의 지혜가 빤짝이게

 

 

석탑위에서 요 아래로 매를 날려보낸다

 

 

 

맨손으로 쌓아 올린 목조건물과

기계로 쌓아올린 현대식 건물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한사람으로서

그때를 보고 지금을 보자니

어리 둥절 한것 같다

 

사람마다 다 있던 것을 보고

과거 현재 미래

신라 백제 고려 탐라

우린 그시대가 아니라 모른다

역사 기록을 통하여 쬐금 알고 있을뿐

우리 다음 시대에도 우린 어떻게 알랴

 

그땐 로케트 타고 달나라에 가겟지

공중 높게 떠서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이

유리 구술 처럼 보이면

잊어 지겠지

 우린 우리의 역사의 말미에서

과거와 오늘일 볼 뿐

내일을 볼 자격은 없다

 

모든 종교는 영혼의 세계를 본다

어떻고는 현실에서 말하기엔 그렇고

과거 깊이 들어가면 미래의 실마리가 풀린다

처움을 알아야 끝을 아는게 진리이다

 

하나님의 천지 창조와 계시록의 끝의 종말은

끝은 어느시대에 될지 모르나

처음을 사모하는 지혜에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