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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ROLEX 시계!

유덕호 2025. 6. 9. 10:51

 

펴놓으면 누구나 들어와 볼 수 있는 불로거

가입이 없다

그래서 위험 성이 너무커 블로그 하기엔 모험이다.

관심과 호기를주면 댓글이 달리며,

본인 마음이 담겨 있다 보니 유혹이 쉬 들어오며,

순진함을 이용하여 사기 행각이 스며들어온다.

호사한 글 솜씨 능숙하게 다루는 자판 눌림에

나도 모르게 현혹에 빠져 들어간다.

방어와 수비가 우선이며 공격은 너무 약하고,

인정에 끌려들고 말려 들기에 방어가 쉽게 무너진다.

유혹은 세고 저항은 약하다........

호랑이에게 물려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ㅎ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부를 상징 하는 진귀품

원 먹이냐 하고 덮석 물었다간 올가미에 걸린다

천만원이나 넘는 고가품에 유혹을 받는다

 

안면도 인연도 별로인데

덮섭 물었다가는 그 함정에 빠진다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가지고 싶기도 하는

탐스러운 고급 시계 고가의 시계를 내가 받아도 될까

받았다가는 그 덧에 걸려들고 말려 들어가는 위험성!

 

경륜 있는 어느 분에게 시계 가치를 물어보았더니

이런 시계 차고 다니다 가는 

표적의 대상이 되어 팔뚝이 짫여나간다는 소리에

소름도 나온다

 

국가 대표급에 주어지는 선물 가운데 고가품

이런 고가품을 선물로 주겠다는 지인 그녀!

3종류의 시계 모텔을 제시하면서 어떤 것이 맘에드냐 묻는다

 

죽답은 해주지 않았지만 

고국땅에 들어올 그날을 가장하여 탐스러운

진귀한 선물의 풍경을 온라인 안에서 주고받는 대화다

 

대화를 밝힐 수는 없지만 그 말이 진담이었으면 좋겠다

서너 번 메일 주소로 오고 가고 외국에서

폰주소로 iD아이핀을 받아서 카독으로 연락을 취하다

 

자신의 본모습을 사진으로 생김을 여실히

서너 장에 새기고 담아 본인이라는 것을 보인다

온라인상에서 확실한지는 모르나 믿어 달라는

그이의 간절한 요청도 거절 못하겠다

 

카톡 ID 주소를 받아서 대신문의 하여 줬다

택배 회사에서 들어오는 물품 대금이 어마 어마하니

나 같은 입장에선 감당을 못하여 연락 끊어버렸다

수차례 수차례 도움 요청하는 그녀

 

블로그 하면 호랑이를 만나는 겪이다

최소한 공격과 방어를 익혀야 한다

방어와 수비를 익히면 공격을 최소한 방어를 한다

 

단순하게 주고받는 필담은 방비를 하지만

글의 주인 공은 그만큼 무거운 도전을 받는다

혹시 잘못되었는지

혹시 피해를 입지 않을까 그만한 두려움에 잡힌다

 

한쪽으로는 측은함과 가여움이 가고

또 한쪽으로는 불안과 두려움이 들어오고

한다는 게 귀찮아 의욕이 꺾인다

 

진담인지 미끼인지 시간이 흐르면 알겠지 하며

시간이 약인 것을!

 

다시 용기를 얻어 일어서렵니다

시험당할 때쯤 피할 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

당하지 않게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탐스러운 고급 시계

탐하고저 하는 욕심은 버려야 겠다

                                                                            택배 회사에 보관된 드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