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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좌구산 천문대

유덕호 2022. 10. 3. 06:17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라. 롬 11:33

 

만물의 역사는 어둑 컴컴한 공허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시작이라고 역사는 말을 해준다.

붉은 태양을 둘레로 푸른 지구로 시작해서 달로 검은 선을 따라 멀리 간다

그끝은 측량을 할 수가 없다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들음이다.

오랜 흐름 속에 나타나 오는 현상은 그 신비함을 한층 더 신앙을 일깨워준다.

그 끝은 측량치 못하리라

새겨진 글자 그대로 우린 처음도 알 길이 없고 그 끝도 모를 것이다.

영원히 하늘과 땅의 신비함을 모른다.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우리들이다.

성경이 마치기 까지는  한 시대에는 거름 뱅이 거북이들

지상의 교통수단은 도보 걸어서, 당나귀, 나귀, 낙타, 말. 마차

해상은 돛단배에 노 젓고 이런 이 정도 엿을 거다.

 

그 시대에 없던 것들이 이 시대에 등장을 하니

헤아릴 수 없는 과학이 등장을 하여 우주의 신비를 조금씩 벗겨 낸다.

 

 

잠망경 뚜껑이 열려지는 순간들

잠망경을 통하여 본 태양 태양 속에 붉은 점

해설하시는 강사님 소리에

나에겐 힘겨움을 느낀다.

말이다 보니까

그냥 시야에 담아 넘긴다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하실 때

태양 빛을 낮이라 하시고

어둑 컴컴한 데서 희미한  것을 달이라

넓다랍게 반짝이는 것들을 별이라 칭하여

해와 달과별을 만들어 성경에 새기셨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오묘함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이들에

지혜와 지식의 오묘함을 주셔서

그 일부분이라도 볼 수 있게 하심이다

 

처음 시작됨을 알 수 없고

또한 끝날도 우린 알 수가 없다

 

얼마 정도 

해와달 그리고 별이

믿음을 통하여 들어 나오니

과학은 과학이지만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이

각 사람의 마음에 채워지지 않으면

거의가 모를 거다

 

하나하나 그 신비를 알려 주신다.

하나님의 존재와 만물을

하나님의 신비 우주 만물의 신비

 

하나님이 계시고 사람이 있기에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천문대 우주 관찰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

전에는 첨으로 문박에서 서성거리다 지나쳐 오고

이번엔 맘먹고 관람

70이 되니까 우대

해설은 선생님이 있으니 그분에게

신앙인 아라도 가보시라

못 가 본 이라도 가보시라

관람 요금은 다르게 나오니

일층으로 내려와 둥근 빔속에서 시청

 

관람은 1시간 정도

3층에서 시작하여

2층으로 

1층으로 내려와 누워서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