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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다리 위 아래서!~

유덕호 2021. 3. 22. 07:17

오늘도  명상이란 미명 아래

 

서성 거리는 꽃망울이 되고

웃음의 꽃 띠워 보렵니다

 

믿음이란 보배를 마음속 간직하고

일어나고 

일어서서

 

소망을 향해서 굳건함을 견지하고

걸어가고

달려가고

 

사랑이란 자비와 긍휼의 너그러움을 달고

봉오리의  수줍음 않고

꽃 봉오리 활짝 여밀고

 

믿음 소망 사랑을 맛보며

사랑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본 심은 사랑 이심을

열심히 배우렵니다

 

믿음 소망 사랑의 명찰을 달고

 

세상의 소리가 내 귓가에

녹이 쓴 자물통으로

열 수 없게 잠가져 있지만

 

그 속편 불가능함 속에서도

은은하고 세세하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에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을 하여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