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대 여섯개의 상패와 상장~~내 하나님을 의지하여~~
"내 자랑은 아닌데"
내평생의 자랑은 십자가
학력이 전무 시피한 무명은 그렇고 검정 고시도 마다한 무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이들에게 배움의 터 [수화] 손짓
요즘 어르신들의 문맹은 지도 강사의 가르침 아래 곳곳이 다져가며 글읽힘
그래서 저마다 글을 알고 시를 짓고 이름을 날린다
고래고래 소리만 울리는 시창작교실 그 문턱 마저 못 넘어
그래도 무식한 무명은 이렇게 이름을 새겼다
내석자의 이름은 내가 직접 쓰지만 내석자위에 새겨진게 자랑 거리가된다
그석자 위에 새겨짐은
군수님 상패 하나
생활수기 상패 둘과 상장 둘
교회공로패 하나 [미공개]
축구공로패 둘
얻은 능력은 능력이지만 그래도 믿음위에 소망이 아니면 할 수없다
소망위에 사랑이 더하여
주님의 계명인 사랑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으로 여민다
그런즉너회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10:3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새긴다
이젠 하나님의 나라 그나라에 새겨진 내이름 내가 직접 확인하는 그날까지
진력하는 것이다
각 단체에서 뽑혀 나오고
추전하여 줄이가 없어 개인은 어렵워 힘들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청각으로 인하여 자퇴
학우들과 친우들은
열공 을 하는데
외톨이가 돼버린 나
고독과 외로움을 되씹으며
가장 가까이 하게된 술
거나한 술 독이 올라 빨가진 얼굴
요꼬맹이가 그렇게 술을 퍼 마심이
그게 일상 이였다
담배도 빡빡 거리고
골뎅이까지 띵하여
신경 과민증 까지 걸려
바닥이난 인생은
무식 무지 무능을 명찰로 붙이고
신체적 악조건 하나더 보태
고장난 무전기 뒷짐지고
고난의행군 같다
또 하나의 잔 고장이 많은
감당 하기에 벅찬
이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던 나
은혜의 빚 아래 들어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장 16절]
그 사랑과 믿음을 힘 입음이라 본다
내가 산 것도
지금의 모든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음이라
이후에도 장래에도 꼬옥 붙잡아 주시길 원하네
그해에 두개
위에 상패 음성사랑나눔 공동체 하나만 되고 살아지다
아래 바르게살기협회는 [으뜸상] 지금도 진행형
일반인 틈속에서
축구로 살아 남기가 어렵다
끼리끼리 라면 몰라도
12월 16일
그렇게 자신이 있던길
길안내 [네비게이션]
멀찍이 치워 놓으니
자신 있던 길도 바보스러운 길이 돼버린다
그 복잡한 길목들
가는길 지켜 보았더니
얼굴이 망가져
랙칵에 매달려 끌려가는 새차들
어어어
심장 소리 예전 같지 못한
내 고물차 몰고 씽씽이는 고속도
조마조마 긴장 감은 내내 흐른다
비록 이리돌고
가던길을 되돌아 다시
원점으로 와서
또 돌리고 해서
목적 까지 왔지만
수도권 시내의 복잡한길
서울길이란 그런 것이라고
시골 뜨나기는 용케 헤치고 왔다
뒷차에서 빵빵 경고움이 울린다
한 눈 팔다가는 꽝.....
서울 성북 삼양동 애들 자취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