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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대 여섯개의 상패와 상장~~내 하나님을 의지하여~~

유덕호 2017. 12. 17. 12:53

"내 자랑은 아닌데"

내평생의 자랑은 십자가


학력이 전무 시피한 무명은 그렇고 검정 고시도 마다한 무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이들에게 배움의 터 [수화] 손짓

요즘 어르신들의 문맹은 지도 강사의 가르침 아래  곳곳이 다져가며 글읽힘

그래서 저마다 글을 알고 시를 짓고 이름을 날린다

고래고래 소리만 울리는 시창작교실 그 문턱 마저 못 넘어

그래도 무식한 무명은 이렇게 이름을 새겼다

내석자의 이름은 내가 직접 쓰지만 내석자위에 새겨진게 자랑 거리가된다

그석자 위에 새겨짐은

군수님 상패 하나

생활수기 상패 둘과 상장 둘

교회공로패 하나 [미공개]

축구공로패 둘

얻은 능력은 능력이지만 그래도 믿음위에 소망이 아니면 할 수없다

소망위에 사랑이 더하여

주님의 계명인 사랑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으로 여민다

그런즉너회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10:3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새긴다 


이젠 하나님의 나라 그나라에 새겨진 내이름 내가 직접 확인하는 그날까지

진력하는 것이다





각 단체에서 뽑혀 나오고

추전하여 줄이가 없어 개인은 어렵워  힘들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청각으로 인하여 자퇴


학우들과 친우들은

열공 을 하는데


외톨이가 돼버린 나

고독과 외로움을 되씹으며


가장 가까이 하게된 술

거나한 술 독이 올라 빨가진 얼굴

요꼬맹이가 그렇게 술을 퍼 마심이

그게 일상 이였다


담배도 빡빡 거리고

골뎅이까지 띵하여

신경 과민증 까지 걸려

바닥이난 인생은


무식 무지 무능을 명찰로 붙이고

신체적 악조건 하나더 보태

고장난 무전기 뒷짐지고

고난의행군 같다


또 하나의 잔 고장이 많은

감당 하기에 벅찬

이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던 나

은혜의 빚 아래 들어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장 16절]


그 사랑과 믿음을 힘 입음이라 본다

내가 산 것도

지금의 모든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음이라


이후에도 장래에도 꼬옥 붙잡아 주시길 원하네


그해에 두개

위에 상패 음성사랑나눔 공동체 하나만 되고 살아지다

아래  바르게살기협회는 [으뜸상] 지금도 진행형


일반인 틈속에서

축구로 살아 남기가 어렵다

끼리끼리 라면 몰라도







12월 16일

그렇게 자신이 있던길

길안내 [네비게이션]

멀찍이 치워 놓으니

자신 있던 길도 바보스러운 길이 돼버린다


그 복잡한 길목들

가는길 지켜 보았더니

얼굴이 망가져

랙칵에 매달려 끌려가는 새차들

어어어


심장 소리 예전 같지 못한

내 고물차 몰고  씽씽이는 고속도

조마조마 긴장 감은 내내 흐른다


비록 이리돌고

가던길을 되돌아 다시

원점으로 와서

또 돌리고 해서

목적 까지 왔지만


수도권 시내의 복잡한길

서울길이란 그런 것이라고

시골 뜨나기는 용케 헤치고 왔다


뒷차에서 빵빵 경고움이 울린다


한 눈 팔다가는 꽝.....



서울 성북 삼양동 애들 자취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