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이 이렇게!~~
이렇게도 해야 사는거야
터졋다가 싸매고
싸맷다가 터지고
사람 마음은 언제나 그런 것
갈등의 요물이 살금 들어오고
오해의 마물이 끼어드니
죽자 살자 판이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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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귀머거리의 서러움은
엿듣는 능력이 없어서
물어나 보는게 전부라네
진실은 뒤에 떤지고
오해같은 소리 번득이네
듣다보면 금방 알고
이해될 일을
코끼리 생김 만지듯
장님이 돼버린다네
집접 마주하고 대화 한다는게
심술쟁이 부리듯
허 바보짓 햇나보다
자책감이 때리고
실망감이 매질하나
하늘을 보고 한숨 든들
내편이 되어 주기나 할까
얄미운짓 벌여놓고
그 금궁증이
마음의 한간을 울렁거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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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게 희망이엿음
들어 본다는게 소망이 되엇음
멀고 힘들고 어려운 여정
천길 낭떨이에 매달린 기쁜이라네
오늘도 이렇게 소리를 내어 본다
산다는 것이
월요일 부터 복잡한 경기도 광명시에서
밀실 같은 실레에서 뚝닥 망치질 하며 욍욍도는 전기 톱날 돌리며
드릴 빙글 돌려 나사못 단단히 박히라고 끄응
비워둔 집 걱정 또 도둑놈이 들어와 털어갈까 노심한다
단단히 챙겨왓지만 가전품 털어 갈가 그런 염려
얼른 내려가 집지키고 싶은 심정 이시간 모델에서 새벽 깊은 잠에 빠진 울집 안사람은
오늘로서 모델 사용은 예약 삼일로 끝......
여기 일처리 빨리하고 내려 가고 싶어라
모델에서 쓰는 컴으로 사연을 드립니다
변함이 없이 찾아주고 사랑하여 주시는 님들 고맙고 감사 합니다
늘~~~좋은 날 들이 되소서
2017년 6월 21일 수요일 아침 광명시에서
사랑하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