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음성 햇사래 복숭아 생산 선별과정!~~~

유덕호 2015. 8. 12. 09:10

 

먹는모습 이쁘지는 못하고

그냥 생김 그대로 하자니 좀 마음이 걸려 멋진 작품이 될는지 모르겟다

그래도 계절마다 기회는 없어 체면 치레 벗어버리고 먹어서 봐야겟다

아앙하고

여자모델을 세워 이쁘게 찍엇드라면 멋진데

친척 일손 도와주다가 이렇게 이런 일들이....

 

수확하는 농부의 힘이든 열정을 알듯하다

관리 잘못하면 낙과와 불량품이 되어 농사 수포로 돌아 간다

다익은 것 꿀맛 같기도 한데

꿀맛을 소비하지 아니하면 스스로 녹아 버린다

 

 

 

힘들어도 도와 주는 울 마님

얼마나 맛이 있는지 또먹고 또먹고

네모진 봉지를 다섯열로 찢어 햇님 처럼

 

여인의 입술 처럼

 

여인의 어여뿐 앵두 입술처럼

그 입술에 달콤한 입맞춤을 한다

 

달콤 새콤함이 유혹하듣이

살살 녹아주는 그맛

꿀물을 씹는듯 한다

 

고된 혹한과 가뭄을 이기고

때를 따라 예쁘게 내민 너

농부의 수고로움을 아는지

 

자연에서 곱게 나올 여유 없는 너

농부의 고운 다스림 받아서

너의 맛을 맛보는 나

 

너의 진액으로

면역의 양분을 저장 한단다

섭취하여 올 겨울도 튼튼하라고..

고맙다 햇사례복숭아

 

 

 

 

배가 출출 할 때 기수가 좀있는 것들

상하지 않고 겁질매끈한 것들은 선별장으로 직행을 하여 질 좋은 것 소비자들에게 공급하죠

복숭아 덩어리는 거의 수분처럼 입에서 사르륵 녹아도 나오죠?

 

 

선별장

입고 크기 포장 출고

색도 찍는 열감지 카메라

 

 

 

컴푸터로 크기 작기 선별 한다

 

인체 힘을 키워 유지시켜 주는 과일들

많이 많이 먹어 저항력을 키우자

인체에 필요한 양분들

조직 하나하나마다 윤활유 역활을 하여준다

과일들 마다 톡톡한 양질을

우리들 삷에 제공 하여준다

 

반값다 음성 햇사례복숭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