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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길을 따라 청와대 뒷산 북악 정상위에서!~~~
유덕호
2013. 3. 17. 21:07
이판 사판 큰맘먹고 죽음을 담보로 하여
북악산 정상에서!~+
외줄 타고 곡예하며 오르듯
긴장 초초 염려 걱정
떼어버릴 수 없는 묘함일까
마음을 무섭게 짖누른다
가장 경계하여야 할 울 안사람
두렵고 무서움 함께 동행이 불편하다
무척 신경 쓰이는 산행에
경호 요원이 밀착 감시하듯
한발디딜 때마다 위험을 감수하고
모험 도전 조심스럽게 지뢰밭 통과하듯
죽음을 각오 하지 아니하고선
요 한간의 작품을 탄생시킬 수 없다
옛적 선인들의 지혜와 땀이 어우러진 성벽길
올라선 정상은 뭐를 시사 하여주듯
꿈과 희망의 산정에서 발아래 펼쳐지는
미지의 신세계가 시야에 들어 오며
조물주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과 기원을 한줄 보며
그분의 형상물인 인간의 힘을 보듯한다
질고라는 힘곂고 무거운 짐을이고 정상에 우둑서
무에서 유를 창조 하듯이
광활한 꿈 희망을 위하여 하늘까지!
아래 주황색 접선안 북악산 정상
산등성이
북악산 정상위의 바위
무장 공비와 총격전 그때 총탄이 생생하게 증언
혜화문 성벽 따라 북악산 정상위에서 내려오는 가파른 계단
창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