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엄기봉!~~

 

 저 액자 속에서

 

 시각장애인 여자 마라톤 추xx 목마름 추기느 어기봉

 

2009 4월 꽃동네 입성

 

경기도 장호원 읍사무소에서 도착지에서

 

 

향내 나는 꽃 내음에는 나비와 벌이 몰려들어 달콤한 꿀을 저장하고............

 

 

인기 삼아 인기 되어 보려는 그런 욕심쯤은....

음성을 대표성은 아니지만 그중간에서 역활을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반기문 유엔사무 총장님 기념 마라톤대회 출전에 어떨까 하고 싶어서 찾았지만

기붕씨와는 통하지 못합니다.

 

기붕씨 법정 대리인 이장님은 몸이 편하지 못하셔서 ...

다른 분에 넘기시고

그분의 말에 의하면 예약된곳이 있어서 어렵다고 친절하게 설명을 하여 주시고

건강에도 좀무리가 따르고 학교 생활에도 지장이 될까 싶어서 힘있는대답을 못하여 주시고

여유가 있었으면 할수 있엇을터인데 아쉬운 말씀만 남기고.......

 

마라톤도 좋지만 글공부 열심히 배워 꿈이 이루어 지고

예뿐 아내를 얻어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붕씨 새롭게 신축된 주택에서 우리 내외를 붙들고 사진 한컷으로 그 멀던길을 만족해야 하고

기붕씨를 대리하여 우리와 말 동부가 되어 주신 [님께] 고맙고 감사합니다.